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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2월25일 11시00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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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개발사업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수년전부터 논란이 되어오던 플러싱 공영주차장 개발 문제가  최근 다시 구체적으로 논의되면서 해당 개발업체와 관계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2년전 쟌리우 감사원장이 시의원 이었던 시절 주차장 확보 문제와 보상문제등으로  일단 개발문제를 잠정적으로 보류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최근 다시 공영 주차장 문제가 불거져 나오게 된 배경에는  뉴욕시 개발업체로 선정된 TDC 그룹이 최근 당초 계획보다 많은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기존안을 수정해 뉴욕시 개발국에 제출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최근 플러싱에서는 각 단체별로 공영주차장 개발문제에 대한 크고 작은 공청회와  미팅이 자주 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플러싱 커먼스는 약 5.5 에이커 넓이의 플러싱 공영주차장을 개발해 600여 유닛의 콘도와 상가, 그리고 호텔등을 개발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예상 개발비용만 약 8억5천만불에 달하는 대규모 공사인 셈입니다.
무엇보다도 공영주차장을 개발함에 있어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충분한 주차공간의 확보문제라고 봅니다.
현재 까지도 이지역에는 주차공간이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한낮에도 주차공간을 찾기 위해서는 20~30분 정도를 배회하여야 합니다.
공영주차장 개발을 적극적으로 반대해 오고 있는 사람들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플러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지역상권에 악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공영주차장 개발 문제는 플러싱 커뮤니티보드 7의 미팅과 플러싱 경제구역 향상지구인 BID가 중심이 되어 몇차례 공개 회의를 갖고 각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모습입니다.
오는 4월에는 퀸즈 보로청에서 다시 공영주차장 개발에 대한 문제가 공식 논의 된다고 합니다.
이어서 오는 7월까지 뉴욕시 개발국의 심의를 거쳐 오는 8월쯤에는 뉴욕시 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니 그 동안 여러 차례의 주민 공청회가 열리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인 들 사이에서는 공사가 진행될 경우 이 지역 한인상가 업주들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법적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합니다.
결국 플러싱 공영주차장 개발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보다는 지역 한인사회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보상은 최대화 할 수 있는 실익추구에 나서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플러싱 커먼스 개발사업에 한인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모아져 한인들의 권익이 최대한 보장되어 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박성진 (sjprak@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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