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당국은 나흘간의 일정으로 동해 상에서 진행되다가 28일 오후 5시에 끝난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천안함 피격사건을 일으킨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 습니다. 김경식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이번 한미 연합훈련을 통해 우리 영해에서 정상활동 중이던 천안함을 공격 해 해군 장병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 와 함께 다시는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서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 를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김부장은 "훈련 참가규모 측면에서도 20 여척의 함정, 공군 전투기 200여대가 참가했고 F-22 등 첨단 무기체계 가 동원돼 충분하고도 막강한 연합 방위 능력을 선보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