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히스패닉계 대상 인종 차별범죄가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어 경찰당국이 순찰 강화에 나서는 등 대비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경찰당국은 히스패닉을 겨냥한 인종차별 범죄가 작년에 2건에 불과했으나 올해 일어난 전체 인종차별 범죄 21 건 가운데 절반에 육박하는 11건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복 경찰과 사복 경찰이 모두 스태튼 아일랜드 순찰에 투입된다고 경 찰당국은 전했습니다. 또 증오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범죄방지단체 '가 디언 엔젤스'와 뉴욕 주재 멕시코 영사관도 민간인 감시 단체의 참여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